초석잠
2015. 1. 1. 11:05ㆍ건강
효능
초석잠은 우리나라 전역에 자라는 숙근성 다년생 초본으로 석잠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초석잠은 양지바르고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라는데 주로 일본을 통해 국내에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초석잠은 뇌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콜린, 페닐에타노이드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노인성 치매, 뇌경색,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
초석잠은 또한 아르긴산, 스타키드린 등 성분이 들어 있어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동맥경화와 간경화를 개선하고 지방간의 형성을 억제건강식품으로 유명하다.
초석잠은 뇌 기능 활성화를 돕는 것은 물론 부종이나 뇌졸증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한편 초석잠은 찌개, 차, 장아찌, 잼 등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아삭하고 달콤한 약용식물로 땅 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수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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