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2011. 1. 14. 12:52ㆍ기타
일출랜드(미천굴관광지구)는 미천굴을 중심으로 하여 제주도 동부지역을 개발한 곳으로서 미천굴은 지하(地下)의 신비(神泌)를 간직한 학술적, 관광적, 문화적 가치를 간직한 중요한 자원이다.
‘천가지 아름다움을 간직한 동굴’이라는 미천굴(美千窟)은 전장 1700m의 용암동굴이다.
1년에 1㎜밖에 자라지 않는다는 선인장 중의 왕 ‘금호선인장’하우스, 워싱턴야자가 군락을 이룬 아열대 산책로, 동백·철쭉·담팔수·후박나무·소나무 등이 우거진 수목원, 제주의 현무암 덩어리와 폭포분수로 꾸며진 수변공원, 돌하르방·맷돌·연자방아·절구 등을 전시해 놓은 제주돌 도구 전시장 등도 볼거리다.
특히 주변에는 맑은 공기, 깨끗한 물, 푸른 들판, 오름(기생화산)이 분포하고 있어 도시속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자연이 주는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